큐레이터
직접 웹사이트를 쓰고 평가하는 에디터. 분야별 실무 경험 5년 이상을 기준으로 모십니다.
통합 검색
통합 검색
수많은 웹사이트 사이에서 진짜로 필요한 것만 골라내는 일. 주소허브는 이 간단해 보이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은 점점 더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웹사이트가 매일 수천 개씩 만들어지고, 쓸 만한 서비스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필요한 사이트를 찾는 일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는 광고와 자동 생성 콘텐츠로 붐비고, 정작 오랜 시간 검증된 서비스는 뒤쪽 페이지로 밀려납니다.
주소허브는 이 역설 속에서 시작된 작은 큐레이션 프로젝트입니다. 수많은 웹사이트 중에서 실제로 써보고, 꾸준히 유용했던 것만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분명 가치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알고리즘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다듬어진 사이트 큐레이션 플랫폼이라는 방향은 거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좁히는 것이 아니라, 더 잘 보이게 만들고 싶습니다. 정보의 양을 늘리는 대신 선택의 피로를 줄이는 쪽을 택합니다.
주소허브라는 큐레이션 플랫폼의 운영 전반은 다음 세 가지 신념에서 출발합니다. 이 원칙들은 내부 정책 문서로 성문화되어 있으며, 편집 결정이 충돌할 때마다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자동 수집·AI 요약만으로 만들어진 큐레이션은 시간이 지날수록 평균에 수렴합니다. 주소허브는 마지막 판단을 반드시 편집자가 내립니다.
광고 수익이 편집 방향을 흔드는 순간, 큐레이션의 생명은 끝납니다. 광고성 등재는 별도 라벨로 완전히 분리해 표시합니다.
선정 기준·탈락 이력·운영 원칙을 공개하는 일은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배려이자,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장치입니다.
주소허브의 사이트 큐레이션은 네 단계의 프로세스를 거쳐 완성됩니다. 각 단계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특정 단계에서 탈락한 사이트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큐레이터가 직접 웹을 탐색하거나, 사용자 제보를 통해 후보 사이트를 수집합니다.
최소 2주간 각 사이트를 업무·생활 맥락에 실제로 투입해 가치를 측정합니다.
내부 지표 체크리스트로 정량 점수화하고, 편집자 간 토론을 통해 합의점을 만듭니다.
통과 시 사이트모음에 등재되고, 분기마다 다시 검수해 품질을 유지합니다.
주소허브는 아직 작은 팀이 운영하는 인디펜던트 큐레이션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가 어떤 규모에서 어떤 리듬으로 일하는지 있는 그대로 공개합니다.
이 숫자들은 단순한 규모 자랑이 아니라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품질의 상한선이기도 합니다. 무리하게 개수를 늘리면 검수 기준이 약해지고, 디렉토리의 수명도 함께 짧아진다고 믿습니다.
주소허브는 익명의 자동화된 봇이 만드는 디렉토리가 아닙니다. 실제 사람이 사이트를 써보고 판단하고 기록합니다. 아래는 주소허브를 움직이는 세 역할입니다.
직접 웹사이트를 쓰고 평가하는 에디터. 분야별 실무 경험 5년 이상을 기준으로 모십니다.
큐레이터들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등재 여부를 결정하고, 카테고리 구조를 관리합니다.
분기별 재검수를 전담하며, 등재 사이트의 품질 변화·정책 변경 등을 추적합니다.
우리는 사이트를 판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이트를 함께 쓰는 동료라고 생각한다. 그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 큐레이션의 본질이다. 주소허브 편집 철학
주소허브의 링크모음·사이트모음·주소모음은 특정 직군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가 너무 많아 선택을 미루는 일이 잦다면, 추려진 리스트부터 시작하세요.
프리랜서·1인 창업자는 도구 선택에 들어가는 비용이 매우 큽니다. 큐레이션으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새 프로젝트마다 도구를 다시 고민하는 대신, 검증된 스타터 킷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큐레이션 결정은 편집 가이드라인을 따릅니다. 이 문서는 내부에서 분기마다 재검토되며, 그 핵심 조항은 공개됩니다.
많은 큐레이션 사이트가 운영 비용을 설명하지 않은 채 운영되다가, 결국 광고에 잠식당합니다. 주소허브는 처음부터 재정 구조를 공개하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 수익 항목 | 비중 | 영향 범위 |
|---|---|---|
| 별도 라벨 제휴 등재 | 약 40% | 일반 큐레이션과 완전 분리 |
| 디스플레이 광고 | 약 25% | 콘텐츠 영역 외 지정 자리 |
| 협찬 콘텐츠 | 약 15% | 명시적 협찬 표시 필수 |
| 기타 (기부·지원) | 약 20% | 큐레이션에 영향 없음 |
어떤 수익원도 일반 큐레이션의 선정 과정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재정이 편집을 흔드는 일이 없도록, 수익 창출 파이프라인과 편집 결정 경로는 구조적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주소허브는 2026년에 시작된 젊은 큐레이션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큰 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짧은 기간의 이정표와 앞으로 가고 싶은 방향은 분명합니다.
초기 큐레이션 구조 설계와 기초 카테고리 11개 구축
9가지 지표 기반 랭킹 시스템의 첫 공개 발표
추천 제보·검수 회신을 자동화하는 워크플로 구축
업무·학습·디자인 중심에서 취미·여행·금융 영역까지 확장 예정
주소허브는 신중하게 외부 협업을 검토합니다. 브랜드·매체·서비스 제안은 환영하지만, 기본 원칙을 지킬 수 있는 방식일 때만 협업이 성사됩니다.
제휴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그 수단이 원칙을 흔든다면, 우리는 망설임 없이 제안을 거절합니다. 주소허브는 처음부터 독자를 위해 만들어졌고, 그 이상의 방향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운영 철학을 이해하셨다면, 이제 실제 사이트 큐레이션으로 들어가보세요. 각 카테고리는 독립된 편집 원칙을 가지며, 목적에 따라 다른 각도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